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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성공사관학교, ‘제12회 시민강좌’ 개최
제주성공사관학교, ‘제12회 시민강좌’ 개최
  • 유태복 시민기자
  • 승인 2016.10.29 2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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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싣고 떠나는 웃음 릴레이' 특강
 (사)제주 성공 사관학교(이사장 이상숙)는 26일 오후 7시 '행복을 싣고 떠나는 웃음 릴레이'란 주제로 ‘제12회 시민강좌’를 제주시 일주동로 소재 제주민속문화원 3층 강당에서 시민 등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허이자 강사의 진행으로 개최했다.
 
▲ 허이자 강사는 율동을 겸한 특강을 했다.

 이상숙 이사장은 특강에 앞서 “우리 눈, 귀, 콧구멍은 2개씩 있다. 그러나 입, 항문, 중요한 곳은 하나 밖에 없다.”며 “2개가 있는 것은 하나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하나밖에 없는 것은 만약 없다면 살수가 없을 거다.

 고로 ‘나’라는 존재도 하나 밖에 없는 존귀한 몸이다. 이 존귀한 몸을 모시고 오늘 비 날씨에도 ‘영혼의 행복’을 위한 특강을 듣기 위해 함께 해줘서 더불어 행복하다.”며 인사말을 했다.
 

▲ 이강철 교수는 우분투리더십’에 대한 특강을 했다.
 이날 허이자 전문 강사는 노래와 율동지도를 통해 강좌 참가자들의 흥을 한껏 올려놓았는데 “웃음은 삶을 변화시킨다. 웃음은 삶을 건강하게 만드는 최고의 영양제다. 웃을 때는 일단 웃고, 이왕 웃을 것이면 크게 웃고, 삼척동자 어린이처럼 웃어야 건강하다.”며 특강을 했다.
 
▲ 제주성공사관학교의 제12회 특강 중 이강철 교수는 두번째 시민특강을 했다.
 이어 특강에 오른 이강철 교수는 ‘함께 행복한 우분투 리더십’이란 주제로 특강을 시작했는데 이 교수는 "사람 누구나 우주와도 바꿀 수 없는 무한한 잠재능력을 갖고 있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잠재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고 아쉽다." 말을 이었다.
 
▲ 제주성공사관학교는 제12회 시민특강을 개최했다.

 이 교수는 또 "일을 잘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능력이 아직 부족한 사람들에게도 업무와 일에 대한 기회부여를 통해 모든 구성원들의 잠재능력을 개발시켜, 존재가치를 부여함으로써 다함께 행복한 ‘우분투리더십’이 발휘되어 다함께 행복한 가정, 직장, 사회를 만들어 가자."며 역설했다.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한 두번째 리더십특강은 10월의 마지막 수요일 행복을 가득 채우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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