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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여성대학총동문회(회장 강월선)는 6월19일 회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제6회 여서대학 총동문회 화합의 축제 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열린 화합의 한마당 축제는 1부 개회식과 2부 레크리에이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김병립 제주시장 “제주시가 현안으로 추진하고 있는 클린하우스 청결유지를 위한 쓰레기 불법투기금지, 차량 한줄 주차 등 시민중심의 ‘3대 불법․무질서 근절 운동’에 적극참여와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로 제18기를 맞이하는 제주시여성대학은 여성 삶의 질 향상과꿈과 미래가 있는 행복한 제주시 구현을 위해 제주시가 예산을 지원, 1999년부터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17기에 수료생 1274명을 배출했다.

고숙희 여성가족과장은 “제주시여성대학은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주역으로 역량을 발휘하는 등 여성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 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