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이시복)는 5일 아스타호텔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열고, 2015년도 수입지출 결산안과 201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다.
협회는 올 한해 정상적인 건설업 경영 토대를 갖추고 지역건설업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반조성에 사업 목표를 두고 지역중소건설업계 권익보호와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선 지역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준 홍성택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장과 김남선 관광산업과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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