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우도서 응급환자가 발생함에따라 민간자율구조선을 급파해 환자를 후송했다.
우도 소방파출소는 11일 오후 4시께 우도면에 사는 고모씨(46)가 복부 통증으로 급성 췌장염으로 의심되는 증세를 보여 해경에 신고, 해경은 민간자율구조선을 급파해 고씨를 후송했다.
고씨는 성산항서 대기하고 있던 성산소방파출소를 통해 제주시 소재 모 병원으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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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는 우도서 응급환자가 발생함에따라 민간자율구조선을 급파해 환자를 후송했다.
우도 소방파출소는 11일 오후 4시께 우도면에 사는 고모씨(46)가 복부 통증으로 급성 췌장염으로 의심되는 증세를 보여 해경에 신고, 해경은 민간자율구조선을 급파해 고씨를 후송했다.
고씨는 성산항서 대기하고 있던 성산소방파출소를 통해 제주시 소재 모 병원으로 후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