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행복한 책읽기!"
청소년들이 책을 읽고 토론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교실'이 오는 25일부터 내년 2월 3일까지 열린다.
녹색제주연구소(소장 장성철)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도내 중.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녹색제주연구소 강당에서 실시된다.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은 우선 참가자들은 선택된 인문학 서적 1권을 2주동안 친구들과 함께 읽고 토론하기를 진행한 후 저자의 강의를 듣고 저자와 토론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5만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녹색제주연구소 전화 745-504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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