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는 에너지응용시스템학부 에너지화학공학전공 박사과정 장영준, 석사과정 최동재 씨(지도교수 이연건)가 최근 중국 곤명에서 개최된 제7회 한중 원자로열수력워크숍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발표 논문은 차세대 신형원전에서 채택할 안전계통의 전열관 외벽에서 발생하는 응축 현상에 대한 열전달 실험연구다.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원자력연구기반확충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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