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1억3127만원 들여 보안등 42곳 시설
제주시는 노형2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안 근린공원(방일리 공원)에 사업비 1억3127만원을 들여 보안등 42곳, 제어함 5곳을 지난 10월8일 시설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일리 공원은 야간산책코스로 탈바꿈하게 됐다는 것이다.
제주시 관계자는“보안등이 시설됨으로써 야간에 산책하는 지역주민, 농구를 좋아하는 청소년, 배드민턴을 즐기는 동호인, 기타 체력단련 기구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