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면장 강연호)은 지난 2일 간부공무원 10명과  대행업체직원, 부녀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무단투기 야간단속 활동을 벌였다.
   
이날 참여자들은  표선리 취약지역 및 주택가 주변에 대해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과 쓰레기종량제 정착을 통한 청정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소각행위, 대형폐기물 미신고 배출행위 등에 대해 단속 활동을 벌이는 한편  표선면 간부공무원은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단속반을 편성하여 계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원성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