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2지구 방일리공원과 어린공원이 밤에 밝아진다.
제주시는 사업비 1억 2954만원을 노형2지구 방일리 공원, 어린이공원 2곳에 보안등 41개를 새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노형2지구 방일리 공원은 지난해 6월 착공해 조경수를 심고 정자, 산책로, 운동기구,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을 갖춰 올 6월 준공했다.
그 동안 공원 안에 보안등이 설치되지 않아 야간 이용객들이 어두워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보안등을 올 8월에 착공해 10월까지 준공하기로 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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