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시민복지타운 광장 보안등과 화장실 전등을 LED등으로 모두 바꿨다고 밝혔다.
시민복지타운 광장은 지난 2010년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와 제주보건소 사이 연삼로변 남쪽에 조성된 곳이다.
광장엔 산책로, 농구장, 칠성분수대 등 시설이 있으나 그 동안 야간에 광장 안 보안등과 화장실 전등이 어두워 이용하는데 불편하다는 민원이 있었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지난달 3800만원을 들여 광장 안 보안등 30개, 화장실내 전등 30개를 LED등으로 모두 바꿨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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