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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인자위, ‘서귀포지역사업 분과위원회’열어
제주지역인자위, ‘서귀포지역사업 분과위원회’열어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5.06.2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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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김대형 제주상공회의소 회장)는24일 서귀포시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제1차 서귀포지역산업 분과위원회(위원장 김창홍) 회의를 열었다.

이 분과위원회는 서귀포지역 양질의 일자리와 기업 맞춤형 교육훈련을 발굴하기 위해 제주인자위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본부의 승인을 받아 지방자치단체(2명), 학계(1명), 서귀포내 산업계 대표(9명), 취업 지원기관(1명) 등 13명으로 구성한 협의체이다.

이 회의는 위원들을 대상으로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소개하고 서귀포지역산업분과위원회의 운영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앞으로 추진일정에 대해 협의했다.

김창홍 위원장은 “서귀포지역 인재가 많이 모자란 현실이었지만, 분과위원회를 통해 이런 문제를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면서 서귀포지역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 제주 전 지역 경제 발전에도 이바지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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