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보강, 보안등 확충 등에 4억원 투입
서귀포시 중문동 회수마을이 2015년 안전마을로 최종 선정됐다.
국민안전처가 전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는 현지심사 등을 거쳐 회수마을 등 전국 20개 마을을 선정, 마을마다 4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안전마을로 선정된 회수마을은 교통안전 가로막, 횡단보도 보강, 보안등 확충, 취약계층 안전사업으로 전기노후시설 개․보수 등이 지원된다.
회수마을은 중산간도로, 1100도로의 확장 등으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수시로 발생, 보행자나 농기계 운행 때 위협이 돼왔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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