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순회 지식재산권 설명회 5월7일 오라동부터 시작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지식재산센터는 ‘발명의 날’ 50주년을 맞아 ‘지역순회 지식재산 설명회’를 5월7일 오라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연다고 6일 밝혔다.
설명회는 지식재산권 제도와 현황소개, 지역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와 도민 발명장려금 제도 안내, 지식재산 무료상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 설명회는 5월7일 오라동을 시작으로, 11일 일도동, 13일 추자면 순으로 열린다. 앞으로 지역주민센터와 일정 협의를 통해 한 해 동안 열릴 예정이다.
김석훈 제주지식재산센터 지식컨설턴트는 “전문 컨설턴트들의 상세한 설명과 현장에서 즉문즉답으로 진행되는 설명회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발명과 지식재산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고 평소 궁금 사항을 해결할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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