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 1월5일~2월27일 생활안전 위해요소를 일제 점검한 결과 246건을 적발, 이 가운데 155건은 조치 완료했고, 91건은 조치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볼라드 파손, 보도침하, 표지판 기울임, 도로포장 파손, 경계석 파손, 반사경훼손, 승차대 파손, 가로등 전선노출, 공사장 자재 방치 등이었다.
현재 조치하고 있는 91건은 관련부서에 통보, 시설물 보수업체 등 가용인원을 총동원해 3월31일까지 처리할 계획이다. 이력관리를 철저히 하여 위험요인 해소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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