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110명 5일부터 현장중심 업무 배치
오늘(5일)부터 겨울철 대학생 아르바이트 업무가 시작됐다.
제주시는 이날 열린정보센터에서 2015 겨울철 대학생 아르바이트 개시식을 열고, 학생 110명을 부서별로 배치했다.
이들은 오는 1월 30일까지 시 본청과 읍면동 30개 부서에서 환경정비, 환경개선부담금 조사 등 주로 현장중심 업무를 맡게 된다.
제주시는 지난해 말,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저소득 한부모가정 자녀 32명을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78명은 전자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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