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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간부공무원, 노형 가스폭발 주민 돕기
제주도청 간부공무원, 노형 가스폭발 주민 돕기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6.09.29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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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간부공무원들이 29일 제주시 노형동 가스폭발사고 피해주민돕기 성금을 모금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제주도청 사무관급 이상 간부공무원 415명은 자발적으로 피해주민 돕기 성금 1000여만원을 모금해 노형동 가스폭발대책위원회에 전달했다.

한편 제주도는 앞으로 임대주택 지원, 중소기업자금 융자지원 등 피해주민들에 대한 보상을 위한 대책을 마련,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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