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여성가족과(과장 권석자)는 지난13일 한림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학생 40명과 함께 한경면 낙천리 아홉굿 마을을 찾아 ‘건강보리피자 만들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낙천리 마을에서 재배된 보리를 이용한 건강한 보리피자 만들어, 직접 시식했다.
이를 통해 패스트푸드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우리농산물이 소중하다는 걸 깨닫고,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퓨전음식에 대해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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