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6곳 원수 대상으로 조사…노로바이러스 불검출
제주도의 수돗물은 안심하고 마셔도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수자원본부가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27일까지 도내 정수장 16곳의 원수에 대해 노로바이러스를 검사한 결과 모두 검출되지 않아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대장균군도 검출되지 않았고, pH(5.8~8.5) 및 탁도(0.5NTU 미만)도 먹는물 수질기준에 모두 적합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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