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이 제주도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했다.
‘스타일리시 오텀(Stylish Autumn)’이라는 이름을 단 이 패키지는 야외 수영과 아르헨티나에서 초청된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탱고 무대로 등으로 꾸며진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풀사이드 바의 대표 메뉴인 수제 치즈 버거 & 포테이토와 프리미엄 맥주 2잔도 무료로 제공된다. 아울러 야외 시네마에서 영화도 감상할 수 있다.
이 패키지는 2인 조식 1회를 제공한다. 조식은 룸서비스 외에도 뷔페 ‘더 파크뷰’, 한식당 ‘천지’, 일식당 ‘히노데’에서도 가능하다.
기간은 9월 14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며, 가격은 39만원이다.
문의 및 예약은 국번없이 1588-1142 또는 홈페이지(www.shilla.net/jeju)를 참고하면 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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