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8월 27일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진행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이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저녁’ 프로그램 8번째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30분동안 진행된다. 이날 김영미 학예연구사가 ‘조선시대 제주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한다. 제주의 도자 문화와 표류 문화 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제주박물관 홈페이지(jeju.museum.go.kr)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올해 1월부터 ‘도자문화’, ‘박물관과 교육’, ‘보존처리‘, ’제주의 선사문화‘, ’조선왕실 나전칠기‘ ’베트남 선사문화‘ 등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 관람객들의 호응을 끌었다.
한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저녁’ 프로그램과 아울러 야간개장도 한다. 야간개장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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