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현홍대)는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우리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키 위해 제주도내 농협중앙회 12개 점포에 임시 직거래장터를 개설하고,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통해 제수용품 및 추석선물세트 모음전을 개최한다
농협이 100% 국산 우수농축산물을 엄선해 산지농협과 직거래로 판매해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직거래장터
제주시 신제주로타리 근처에 있는 농협중앙회제주시지부 앞에서 오는 24일부터 10월4일까지 11일간 열리며 서귀포 신시가지에 있는 농협 서귀포시지부에서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아울러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제주도내 10개 중앙회지점 신토불이 창구에서 농축산물 직거래장터가 개장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햅쌀, 잡곡, 과일, 채소류 등 제수용품과 목우촌햄, 인삼선물세트 등 추석 선물세트가 시중가 보다 10 ~15% 저렴하게 판매된다.
▲하나로클럽 장터
제주도내 농협 하나로마트 및 하나로클럽은 23일부터 10월4일까지 12일간 추석맞이 '제수용품 및 선물세트 모음전'12일간 연다.
행사기간 동안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농협에서 직접 100% 국산 농축산물로 만든 목우촌햄, 아름찬 참기름, 농협인삼 선물세트 등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 하나로클럽과 연결된 농협e쇼핑(shopping.nonghyup.com)을 통해 안방에서도 농협의 신선한 농축산물을 주문해 24시간이내에
받아볼수 있어 주부들과 직장인에게 큰 인기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