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 사이버거래소는 7월11일부터 8월5일까지 ‘복날맞이 산지 우수상품 사전 예약판매’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약판매는 계절별 수요가 많은 품목을 안정적 가격으로 공급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식품 발굴과 소싱, 우수농가의 홍보강화 차원에서 aT 사이버거래소와 네트워크사가 협력하여 추진된다.
주요 상품은 무항생제 삼계와 오골계류, 간편 레토르트 삼계탕과 오골계 등이다.
무항생제 오리로스구이와 훈제슬라이스, 날개훈제 등도 10~4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스테미너 추천상품으로 장어와 완도 전복 등이 있다. 복날 삼계탕 재료인 국산 건대추와 찹쌀을 기존가 대비 약30%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예약주문은 11일부터 eaT마트(www.eatmart.co.kr), CJ 오클락·오마트, 쿠팡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주문상품은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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