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선거 제3선거구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김희현 당선자가 7일 지역구 1만 3722명의 유권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제주도의 밝은 미래를 위한 참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희현 당선인은 “좌우명 덕유선정(오직 덕으로써만이 선한 정치를 펼칠 수 있다)처럼 도의원다운 도의원이 돼 기본이 바로 서고 기초가 튼실한 살기 좋은 제주도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가까이에서 그리고 보이지 않게 성원해준 지지자들에게 감사한다”며 “늘 초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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