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예비후보는 이날 추도성명을 통해“이제 4․3문제는 중앙정부의 눈치만 보는 그런 ‘중앙정부 의존’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 예비후보는“지난 3월 27일 기자회견에서 주창한 바와 같이 유족을 중심으로, ‘자조·자활·자립’의 제주자존을 기반으로 유족에 대한 배·보상이 이뤄지는 4․3문제‘완결의 장(章)’을 펼쳐야 한다는 것이 일관된 주장임을 감히 4․3영전에 밝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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