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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규 “어린이집 인‧허가 강화로 지역 균형 배치 필요”
김채규 “어린이집 인‧허가 강화로 지역 균형 배치 필요”
  • 오수진 기자
  • 승인 2014.04.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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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선거구, 노형동 어린이집 도내 468개원 중 66개원

김채규 예비후보
제주도의회 제12선거구(노형 갑)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채규 예비후보가 어린이집 인‧허가를 강화해 지역별 균형 배치가 필요함을 지적했다.

김채규 예비후보는 “현재 노형동에서 운영되는 어린이집은 도내 468곳 가운데 66곳”이라며 “보육료 및 양육수당을 받는 아동 수 3555명의 보육대상자보다 어린이집이 훨씬 더 많다”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영세한 어린이집 시설에 투자비용에 대한 저금리 융자(1%)로 보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감독기관의 일원화로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 감사기관이 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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