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김명만 예비후보, ‘6+6+1 공약’ 제시
김명만 예비후보, ‘6+6+1 공약’ 제시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4.03.31 1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치동 실현, 지역상권 활성화 등 6대 숙원사업 약속

김명만 예비후보
이도2동 을 지역구 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김명한 예비후보가 정책 브리핑을 통해 ‘함께 해서 행복한 도의원’이 되기 위한 ‘6+6+1’ 공약을 제시했다.

‘빠짐없이 듣고 빈틈없이 챙기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그는 우선 6대 숙원 사업으로 자치동 실현, 지역상권 활성화, 재건축사업,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도서관 유치, 주차난 해소, 독짓골 주변지역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건립 등을 약속했다.

김명만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6대 건강 프로젝트로 학교와 시장, 아동, 가정, 직장, 마을 만들기 등 6가지 비전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시민복지타운 활성화라는 1가지 창조사업을 추가해 6+6+1 공약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이 6+6+1 공약은 리더십 및 경쟁력이 있는 후보만이 가능하다”면서 “추진력과 혁신, 창조 리더십 및 경쟁력을 바탕으로 꼭 선도적으로 밝고 건강한 지역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자세한 세부 계획은 선거기간 동안에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현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학구열을 불태우고 있으며, 제9대 도의회 예결특위 위원장, 도남동 청년회장, 도남초등학교 학부모회장 및 운영위원장, 도남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장, 이도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