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상승, 환율하락 등 경기침체에도 불구 착실하게 진행중
북제주군 ‘지역경제살리기호’가 정상 순항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북제주군에 따르면,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인 돌문화공원 조성사업 등 5개 분야 85개 지역경제 살리기 주요사업이 1/4분기 자체 점검결과 유가상승, 환율하락 등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제 역할을 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내용으로는 △‘북제주군사랑상품권’ 8월 발행을 앞두고 여론수렵과 제반규정마련, 성공사례 벤치마킹 등 차질 없는 추진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최고 2억원까지 증액, 지원업종 확대 조례 개정 △실업대책사업에 13억을 투입하여 539명에게 일자리 마련 등이다.
또 1/2간벌사업이 20일 경 무난히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농산물산지유통사업, 농산물수출사업, 한우 밑 양돈사업 육성 등 1차 산업 진흥을 위한 사업도 계획대비 정상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밖에도 바다목장기반사업 용역발주, 어촌 민속전시관 70%공사 진척, 도서종합개발사업과 애월읍 소도읍 개발사업 정상 착공, 제주돌문화공원사업 등 경제회복을 위한 각종사업도 착실하게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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