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가 내년 상반기 고졸채용에 대비, ‘인·적성검사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교육청은 ‘인·적성검사 대비반’ 운영을 통해 공공기관 및 대기업의 특성화고 학생 채용에 따른 인·적성검사 방법을 숙지, 희망하는 기업의 직무적합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인·적성검사 대비반’은 지난 21일부터 시작됐으며, 내년 1월 7일까지 3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인·적성검사 대비반’은 직무적성검사(언어능력검사, 수리능력검사, 추리능력검사, 공간지각능력검사), 인성검사, 자기소개서 및 면접지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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