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제주시지회(회장 성진숙)와 제주시 거점지역아동센터(박미란 센터장)는 올해 지역아동센터별로 운영했던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워크숍을 12일 가졌다.
이 워크숍은 아동학대예방교육과 최미애 백제예술대학교 학장을 초청해 힐링강연과 지역아동센터 6곳의 우수프로그램 사례발표, 지역아동센터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위한 소그룹 토론회를 가졌다.
현재 제주시엔 지역아동센터 43곳에 센터장과 종사자 96명이 아동 1224명 함께 생활하며 기초학습지도와 다양한 프로그램, 석식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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