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력양성 및 산업체의 기술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 맺어
제주한라대학교 LINC 육성사업단과 (주)한라산이 협약을 맺었다.
제주대학교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김보균 교수)과 (주)한라산(대표 현재웅 사장)이 지난 11월29일, '전문인력양성 및 산업체의 기술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적자원교류(공동 관심 분야의 연구, 현장 인력 교류 및 교육 등)와 기술정보 교류, 시설장비 교류, 현장실습 등을 협력해 동반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이날 (주)한라산 현재웅 사장은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감사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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