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서
제주출신 서양화가 김미령씨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 자신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전에 김미령씨는 목우회가 개최하는 2013 MIAF 목우국제구상미술제에 ‘김미령 展’이라는 이름을 내걸었다.
김미령씨는 제주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제주도미술대전에서 특선과 입선을 수상했다. 한국미술협회와 미술동인 ‘집’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