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삼도2동에 위치한 ‘예술공간 오이’서 진행
제주예술인 전문기획자 과정 첫 강의가 오는 19일 제주시 삼도2동에 위치한 ‘예술공간 오이’에서 열린다.
이날 강의는 부산국제영화제 전문위원인 김영씨와 마노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오미선씨가 강연을 한다.
김영 전문위원은 이날 강의를 통해 예술성과 상품성이 예술산업 안에서 어떻게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오미선 대표는 영화예술과 영화산업이 어떻게 상생하고 발전하는지에 대해 설명을 할 예정이다.
제주예술인 전문기획자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blog.naver.com/art_c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음 강의는 다원예술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이정희 대표(꽃삽컴퍼니) 초청해 진행된다.
문의는 010-8716-7720 또는 010-2000-7181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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