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선희)에 소속된 제6기 빛누리실버연극단은 탐라문화제가 열리는 10월 4일 탑동해변공연장에서 특별공연을 선보였다.
제6기 빛누리실버연극단은 '어머니의 눈물'이라는 주제로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공연을 하는 동안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받았고, 관객들은 극중 어머니의 아들에 대한 사랑을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빛누리실버연극단은 9월부터 11월까지 제주도내 노인복지시설, 경로당, 종합복지관에서 총 11회 공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