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음식점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28일 밤 10시30분께 제주시 노형동 음식점 2층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음식점 주방에 놓아둔 숯불취급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화재로 음식점 내부 100㎡가 그을음으로 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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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내 음식점 화재 '숯불 부주의'
제주시내 음식점 화재 '숯불 부주의'
- 이감사 기자
- 승인 2013.08.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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