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제6기 빛누리실버연극단(제주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장 김선희)이 드디어 희망찬 활동을 시작했다.
단원들은 올해 새로운 시나리오(제목 : 어머니의 눈물)로 6월부터 본격적인 연극 대본 연습을 시작했다.
어르신들의 열정으로 가득 찬 제6기 빛누리실버연극단은 다가오는 8월까지 대본 연습 시간을 가진 뒤, 9월부터 본격적인 공연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은 빛누리실버연극단, 노인행복지킴이 등의 활동과 다양한 방법의 홍보활동을 통해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과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노력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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