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박성준)와 제주발전연구원(원장 양영오)은 오는 6월19일 ‘지역경제세미나’를 공동으로 오션스위츠 호텔 2층에서 연다.
이 세미나는 최근 경제적 연관성이 높아지고 있는 중국경제와의 교류협력 증진을 모색하기 위해 ‘중국경제와 제주경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세미나엔 도내외 중국경제 전문가(김부용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정지형 제주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가 주제발표를 하고 중국 신화통신사(新華通信社) 경제부 方家喜(Fang Jiaxi) 편집장(경제학박사)을 토론자로 특별 초청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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