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우 의장 “제주삼다수, 세계 1등 브랜드 될 것” 기대
서울 제주특별자치도민회 원로자문회의(의장 송창우)는 지난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3 제2차 원로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원로자문회의는 오재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을 초청, 공사의 사업 현황을 듣고 원로자문위원들과 함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재윤 사장은 이 자리에서 “120만 내외 제주도민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변화와 혁신을 통해 2년간 2배의 당기순이익 성장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에 송창우 의장은 “제주개발공사의 놀라운 업적에 찬사를 보낸다”면서 “머지 않아 세계 시장에서도 1등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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