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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업인안전보험 등 정책보험 3종 개정 출시
NH농업인안전보험 등 정책보험 3종 개정 출시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3.03.1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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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www.nhlife.co.kr 대표이사 나동민)은 농·임업인을 위한 농촌복지형 보험상품인 무배당 NH농업인안전보험2, 무배당 NH임업인안전보험2, 무배당 NH농작업근로자보장보험2의 정책보험 3종을 지난 15일 개정 출시했다.

NH농협생명 제주총국(국장 김순주)은 이들 정책보험은 산재보험의 사각지대에 있는 농·임업인을 위한 대용상품으로 국내 생보사 가운데 유일하게 NH농협생명만이 팔고 있다고 밝혔다.

보험료의 50%를 국가가 부담하며, 일부 지자체와 지역농협에서도 보험료를 지원해 실제 제주지역인 경우 가입 농업인의 보험료 부담률은 10% 이내 수준이다.

이번 개정상품 3종에는 의료비부(不)담보형이 추가돼 기존에 실손보험에 가입된 농·임업인의 경우 기존 보험료의 80% 수준으로 가입할 수 있다.

우리나라 농업인의 절반 이상이 가입하고 있는 무배당 NH농업인안전보험은 개정과 함께 일반2형과 일반3형의 사망보험금을 각각 1000만원씩 늘려 보장을 더욱 확대했다.

이 상품은 만15세에서 84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연령에 구분 없이 보험기간 1년의 단일보험료가 적용된다.

NH농협생명은 출범 1주년을 맞은 지난 3월 2일 무배당 NH재해보험 주계약 가입연령을 기존 만 65세에서 만 70세까지 5세 상향 조정했다.

고연령의 농업인은 정책보험(농업인안전보험 일반3형)과 무배당 NH재해보험을 함께 가입하면 최대 1억 9000만원까지 사망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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