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제주미니랜드가 제2전시관인 ‘서프라이즈’를 개관한다.
3월 1일 개관하는 ‘서프라이즈’는 그림과 영상을 접목시킨 3D방식의 라인파사드와 아쿠아리움영상체험, 극사실적으로 제작된 슈퍼베트카, 다양한 캐릭터를 조합해서 만든 짬뽕맨과 짬뽕우먼 등을 체함할 수 있다.
또한 조선시대 풍속화가 신윤복, 김홍도의 대표작품에 캐릭적인 요소를 접목시킨 팝아트 작품도 만날 수 있다.
문의는 전화(☎ 064-782-7720~21) 또는 모바일 홈페이지(jejuminiland.alltheway.kr) 등으로도 만날 수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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