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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9일부터 11일까지 ‘설날 한마당’ 개최
국립제주박물관, 9일부터 11일까지 ‘설날 한마당’ 개최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3.02.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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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관장 권상열)이 설 연휴를 맞아 관람객과 제주 도민이 즐길 수 있는 설날 한마당을 개최한다.

국립제주박물관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박물관 야외정원에서 제기차기, 투호놀이, 널뛰기, 대형 윷놀이, 굴렁쇠 굴리기, 풍속화 퍼즐 맞추기 등의 전통 민속놀이와 고리던지기, 공기놀이 등의 잊혀져가는 추억의 놀이를 즐기는 장을 마련한다.

또한 음식 체험장도 운영한다. 음식 체험은 10일과 11일 이틀간 제주도의 전통 떡인 빙떡과 기름떡을 만드는 과정을 비교 체험하고 시식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밖에도 부적 찍기와 계사년의 상징 동물인 뱀그림 페이스페인팅 등도 준비돼 있다.

특히 설 당일엔 뱀띠 관람객 200명에게 복조리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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