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시민캠프가 캠프 대표단 3차 인선 명단을 발표했다.
제주시민캠프가 20일 발표한 3차 명단에는 멘토단에 김정기 전 제주교육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교육계, 종교계, 문화예술계, 지방정치계 인사 등이 망라됐다.
공동대표단에는 석건 한국기독교장로회 제주노회장을 비롯 문화예술계, 체육계 인사들과 농촌지도자 등 다양한 계층 인사들이 합류했다.
다음은 제주시민캠프 대표단 3차 인선 명단.
△멘토단=김정기(전 제주교대 총장), 김창집(제주작가회의 회장), 강용준(전 제주문인협회 회장), 김상근(전 한국기독교장로회 제주노회장), 강성조(전 대한예수교장로교 고신제주노회장), 좌남수(전 제주도의회 의원), 고성화(전 민주당 제주도당 고문), 장명선(중문관광발전협의회장), 석건(한국기독교장로회 제주노회장), 김영재(전 제주시교회협의회 회장), 이시용(전 서귀포시교회협의회 회장), 이상구(전 기독교대한감리회 제주지방감리사), 정상기(김녕요트 이사), 이영만(한라챔버오케스트라 대표), 이양심(주부), 김순복(탐앤탐스 대표), 고경찬(한국조리학원 원장), 강한수(제일감정평가법인 제주지사장), 김경태(서광승마장 대표)
△공동대표=김한종(한농연 서귀포시연합회 수석부회장), 강경수(전 농촌지도자회장), 고용호(성산읍발전협의회 위원장), 고문신(태흥농장 대표), 김강욱(전 도두동주민자치위원장), 김성대(전 북제주군의회 의원), 김영배(전 한경면청년회의소 회장), 강경훈(전 북제주군연합청년회장), 김대윤(전 북제주군의회 부의장), 양방수(기업 전무).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