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현 정원 1230명에서 9명 줄어든 1221명으로 조정
제주도교육청은 7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북제주교육청 폐지 등 직제개편이 이루어짐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규칙'을 제정해 21일 공포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은 북제주교육청이 제주시교육청으로 통합되고, 제주도교육위원회가 폐지됨에 따라 현 정원 1230명에서 9명이 줄어든 1221명으로 책정됐다.
직종별로는 일반직이 576명에서 2명이 줄어들어 574명으로, 기능직이 648명에서 7명이 줄어들어 641명으로 조정되었고, 그 외 정무직(1명)과 별정직(5명)에 대해서는 증감이 없는 것으로 규칙이 마련됐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사무처에 4명, 신설되는 제주국제교육정보원에 13명, 지역교육청 관내 도서관에 교육행정인력 3명을 추가로 정원을 배정했다.
다음은 일반직.기능직 공무원 정기 인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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