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장상은 감사원이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감사기관을 대상으로 자체 감사활동을 평가해 수여하는 감사 관련 직원이 받는 최고의 상이다.

김기영 부장은 기존 사후 적발 위주의 감사를 사전 컨설팅 감사로 전환, 공사비 50여억원의 예산절감 성과(2012년 기획재정부 우수사례 채택)를 거둔 바 있다.

또 e-감사시스템 구축, 감사업무 규정 제·개정, 감사품질자문위원회 운영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석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