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상반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6월 1일 오후 2시부터 상록회관 2층 고용센터 교육장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 고용센터(소장 이원순)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구인 업체의 다양성을 보완,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장년층은 물론 여성과 어르신 등 연령과 계층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호텔과 건설, 소프트웨어 개발, 요양 병원 등 10여곳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현장 면접관 운영 외에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면접 참여 구직자, 일반 구직자 및 실업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취업 성공에 이르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을 주제로 하는 취업 특강이 실시된다.
또 직업 선택을 위한 직업심리 검사 등의 프로그램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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