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대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북촌리 해동 버스정류장에서 표선면 하천리에 이르는 42.195㎞를 새로운 마라톤 훈련코스로 공인 및 지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도내엔 2개의 마라톤 훈련코스가 있으나 교통량의 증가 등으로 새로운 코스의 개발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마라톤 훈련코스의 공인기가는 오는 2017년 1월말까지 5년간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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