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을)는 7일 “급속도로 제주사회경제인구가 감소하고 있고 노인정책에 대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부 예비후보는 “지난 ‘노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95%가 넘는 어르신들이 생활비 마련, 용돈마련과 같은 경제적인 이유로 참여 동기를 유발시켰고, 육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에 대한 효과성에 대해 90%에 이르는 어르신들이 만족한다는 조사결과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부 예비후보는 “더 많은 어르신들의 일자리확보를 위한 노력과 관심은 제한되고 있고 상대적으로 일하는 시간이 적어 수당으로 지급되는 월 보수액이 미비한 점은 시급하게 개선돼야 할 문제점”이라고 역설했다.
부 예비후보는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확보에 대한 인프라가 미흡하다”며“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와 정책을 적극적으로 장려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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