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후보 "1차 산업 회생 특별기구 설립"
안동우 후보 "1차 산업 회생 특별기구 설립"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6.05.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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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17선거구(구좌.우도)에서 출마하는 민주노동당 안동우 후보는 27일 농업발전 등을 위해 1차 산업 회생을 위한 특별기구 설치 등을 약속했다.

안동우 후보는 이날 오후 구좌읍 세화지역에서 지지자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집중유세에서 "특별자치도 추진에 따른 산업개방과 기조와 한.미FTA 등으로 인한 농어업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제주지역차원에서 독자적인 농업정책을 수립할 기구가 필요하다"며 "1차산업회생을 위한 특별기구 구성 등 1차 산업 4대 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주민, 농정담당자, 농민단체, 농.수협, 지방의회 의원들이 참여하는 특별위원회 구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해 2007년 상반기 특위 활동이 본격화되도록 할 것"이라며 "2007년 시범사업을 거쳐 2008년부터 소득 보장을 위한 농가단위 소득보전직불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특히 "현재 친환경농산물은 전체 농산물의 4%수준, 유기농산물은 0.4%를 밑도는 수준으로 생산확대를 위한 지원정책이 절실한 만큼 친환경농업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며 "지역에 소재하는 기업과 학교 등의 단체 급식시설의 지역농산물 이용을 권장하는 '지역농축산물 이용쿼터제'도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또 이날 거리유세 등을 통해 "제주도의회에는 농어촌을 회생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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