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국회의원 제주시 갑 강문원 예비후보가 2일 제주시내 요양원을 찾아 노인 복지예산 확충을 약속했다.
강문원 예비후보는 “제주도의 2015년 노인인구 비율이 14% 이상을 차지하는 고령사회에 진입한다. 앞으로 노인관련 복지 및 정책강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강문원 예비후보는 또 “제주의 홀대문제, 어르신들의 소외문제를 최선을 다해 희망이라는 씨앗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