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요양원 등 찾아 “사회적 약자 편익 증진” 등 강조
장동훈 예비후보(한나라당·제주시 갑)가 복지시설을 잇따라 방문하며 4.11 총선을 향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장동훈 예비후보는 원광요양원을 찾아 “복지 정책은 수혜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들의 편익을 증진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동훈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사회복지 일선에서 뛰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자부심을 끌어올리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점을 덧붙였다.
이어 장동훈 예비후보는 주사랑요양원을 찾아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무엇보다 중요한 게 노후대책 마련이다”며 “더 많은 어르신들이 실질적인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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