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양경홍)이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다양한 골프 이벤트를 마련했다.
3팀 이상 예약하는 도민들에겐 그린피 7만원을 할인 제공하고, 개별고객이 주중 27홀을 희망하면 매일 10팀씩 선착순으로 18홀 요금인 10만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라컨트리클럽은 오는 20일은 더블조이클럽 재출시를 기념해 ‘더블조이클럽 회원의 날’을 운영한다. 이날 더블조이 회원 본인은 그린피 6만5000원, 동반 고객은 그린피 7만5000원이 적용된다.
설날 당일 업무로 인해 상경하지 못하는 도내 거주 직장인들을 위한 행사도 준비돼 있다. 23일 설 당일 오전 11시 이전에 이용하는 경우에 그린피와 카트비를 포함해 10만원이 적용된다. 여기에다 떡국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달말인 30일과 31일 이틀은 ‘도민 사은의 날’로 정했다. 더블페리아 방식으로 골프대회를 개최해 골프백, 숙박권, 골프 입장권 등 다양한 시상품을 제공한다.
예약 및 문의는 747-5100, 또는 747-4900.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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